팀 캘러웨이 소속 이승민 로그 ST 맥스 드라이버, 크롬소프트 X 골프볼 프로가 제 1회 2022 US 장애인 오픈에서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였습니다. 지난 20일 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 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승민은 연장에 걸친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10년 동안 통산 3승을 거둔 조윤지 프로는 2015년 E1채리티 오픈에서 1번 홀부터 8번 홀까지 8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KLPGA 투어 역대 최대 연속 버디 기록을 세워 '버디 퀸'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습니다
팀 캘러웨이 잰더 쇼플리가 2개월만에 다시 한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27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래즈에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잰더 쇼플리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2타차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드라이버 시장을 얻는 자, 골프계를 지배할 것이다.” 골프용품 업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격언이다. 드라이버는 평균 교체 주기가 다른 클럽보다 짧을 뿐 아니라 드라이버 하나 가격이 웬만한 아이언 클럽 한 세트 가격에 버금 갈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용품업체로서는 가장 매출 비중이 크면서 수익성 또한 높은 클럽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