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시장을 얻는 자, 골프계를 지배할 것이다.” 골프용품 업계에서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격언이다. 드라이버는 평균 교체 주기가 다른 클럽보다 짧을 뿐 아니라 드라이버 하나 가격이 웬만한 아이언 클럽 한 세트 가격에 버금 갈만큼 비싸기 때문이다. 용품업체로서는 가장 매출 비중이 크면서 수익성 또한 높은 클럽인 것이다.
2020년 진행된 트루비스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북극곰과 빙하 Polar Bear>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멸종 위기에 놓인 북극곰을 생각하며 최유경 작가가 디자인 한 북극곰과 빙하는 올해 초록빛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로 리뉴얼되어 지구 온난화에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자 합니다.
캘러웨이골프가 2022년 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도 드라이버를 비롯한 클럽 사용률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드라이버는 7년 연속, 아이언과 퍼터는 11년 연속 사용률 1위를 이어가며 투어 프로들의 압도적인 신뢰와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팀 캘러웨이 멤버로 합류한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이 로그 ST 드라이버와 함께 LPGA 투어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19세의 아타야 티티쿨은 오늘 종료된 JTBC 클래식에서 로그 ST 드라이버, 크롬소프트 X 골프볼과 함께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