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시가 칼럼]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의 레슨 ⑧라운드 운영 전략과 멘탈 관리
2020
생애 동안 307개 LPGA 대회에 출전해 무려 69.1%의 경기를 10위 이내의 성적으로 마쳤으며, 절반 가까운 142개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며 총 72승을 거둔 선수. 또 메이저 대회에서 10차례나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여자골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18홀 59타와 68타대 시즌 평균 타수를 기록한 골퍼. 바로 현역시절 골프여제로 불렸던 아니카 소렌스탐이다. 그녀의 생애와 골프 레슨을 몇 차례로 나누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