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캐디로 함께한 지 4년만에 첫 우승
특히 이번 우승은 허인회 프로에게 특별한데요, 2017년부터 아내인 육은채가 캐디로 함께 플레이를 펼쳐온 이후 첫번째 우승이기 때문입니다. "코스에서는 아내가 아닌 캐디로 봐달라"고 이야기할만큼 진심을 다했던 육은채씨는 이번 대회에서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허인회 프로의 플레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내었습니다. 그 덕분에 허인회 프로는 1라운드 전반에서 5타를 잃었음에도 후반에 이를 모두 만회하며 우승까지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What's In The Bag | 허인회 프로
에픽 스피드 9° 드라이버
매버릭 서브제로 13.5° 페어웨이우드
매버릭 프로 18° 하이브리드
APEX MB 4P 아이언
죠스 포지드 48°, 54°, 60° 웨지
오디세이 웍스 #1W CS 퍼터
에픽 드라이버와 오디세이 퍼터, 2021 투어 제패
2021년 투어에서는 에픽 드라이버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가 여자오픈에서 이소미 프로가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KPGA 투어에서는 문도엽 프로가 에픽 맥스 LS 드라이버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허인회 프로가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로 우승하며 시즌 시작과 함께 3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오디세이 퍼터 역시 3승과 함께 KPGA, KLPGA 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하며 선수들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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