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어
필 미켈슨 | PGA 챔피언십 우승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우승. 올해 만 50세를 맞으며 PGA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던 필 미켈슨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젊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는 그의 모습은 전세계 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필'모그래피를 써내려간 필 미켈슨의 PGA 챔피언십 우승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 중 하나일 것입니다.
What's In The Bag?
필 미켈슨의 사용 클럽과 볼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
매버릭 서브제로 페어웨이우드
X 포지드 유틸리티 아이언 (4, 5)
APEX MB 아이언 (6PW)
PM 그라인드 웨지 (52°, 55°, 60°)
오디세이 필 미켈슨 커스텀 블레이드 퍼터
크롬소프트 X 트리플 트랙 골프볼
존 람 | U.S. 오픈 우승
올해 새롭게 팀 캘러웨이로 합류한 존 람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챔피언 방어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2위와 6타 차 선두를 달리며 2연패를 앞두고 있던 그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결국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3라운드 기록인 18언더파에 크게 못미치는 13언더파로 우승자가 결정되었기에 더더욱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2주 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존 람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 람의 우승이 대단한 것은 단지 메이저 대회라서가 아니라 2주 만에 자신의 멘탈을 가다듬고 도전하여 기어코 이루어낸 성취이기 때문입니다.
What's In The Bag?
존 람의 사용 클럽과 볼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 (10.5°)
에픽 스피드 페어웨이우드 (14.2°, 18.1°)
APEX TCB 아이언 (4PW)
죠스 포지드 웨지 (52°, 56°, 60°)
화이트 핫 OG Rossie S
크롬소프트 X 골프볼
짐 퓨릭 | U.S. 시니어 오픈 우승
2003년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짐 퓨릭은 18년이 지난 2021년, U.S. 시니어 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U.S.오픈과 U.S. 시니어 오픈을 모두 정복한 선수는 짐 퓨릭을 포함해 전세계에 단 8명 뿐입니다.
아니카 소렌스탐 | U.S. 시니어 위민스 오픈 우승
LPGA 투어에서 통산 72승을 거두고 2008년 은퇴했던 아니카 소렌스탐은 13년만에 다시 선 투어 무대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시니어 투어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What's In The Bag?
아니카 소렌스탐의 사용 클럽과 볼
에픽 스피드 9˚ 드라이버
에픽 스피드 15˚ 페어웨이우드
에픽 스피드 18˚ 페어웨이우드
매버릭 20˚ 하이브리드
APEX 21 아이언
죠스 MD5 48˚, 54˚, 58˚ 웨지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ROSSIE 퍼터
크롬소프트 X 골프볼
잰더 쇼플리 (GOLD MEDALIST)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든 잰더 쇼플리는 이제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로 더욱 유명한 선수입니다. 그의 승리를 함께한 클럽들을 소개합니다.
What's In The Bag?
잰더 쇼플리의 사용 클럽과 볼
에픽 스피드 트리플 다이아몬드 9˚ 드라이버
에픽 스피드 트리플 다이아몬드 15˚ 페어웨이우드
매버릭 서브제로 20˚ 페어웨이우드
APEX TCB 4PW 아이언
죠스 MD5 52˚ 웨지
오디세이 오웍스 7CH 퍼터
크롬소프트 X LS 골프볼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전세계 주요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 1위와 메이저 대회 우승률 1위(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 중 2회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롬소프트볼의 경우 투어에서 증명된 퍼포먼스를 골퍼들에게 선보이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투어와 시장의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죠. 전세계 주요 대회들을 석권하고 있는 클럽과 볼을 직접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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