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기어
KLPGA 투어 정규 2년차인 조혜림 프로는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14번 홀(파3, 156야드)에서 APEX 21 Pro 8번 아이언과 크롬소프트 X 골프볼을 사용하여 홀인원을 기록하였는데요, 2017년 아마추어 전국체전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킨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조혜림 프로는 홀인원을 성공시킨 후 "오늘 오늘 아이언 샷감이 좋았습니다. 언덕때문에 홀컵은 보이지 않았지만 공이 홀쪽으로 흘러가길래 가까이 붙인줄만 알았죠. 그런데 들어가서 너무 놀라고 기뻤습니다" 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홀인원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5를 부상으로 받게 된 조혜림 프로는 4천만원 상당의 아이오닉5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를 부상으로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조혜림 프로 본인은 아직 면허가 없어서 대회가 끝난 후 부모님과 상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조혜림 프로의 홀인원 클럽과 골프볼
캘러웨이 퍼포먼스센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지원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CC 내에는 캘러웨이골프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캘러웨이 아웃도어 퍼포먼스센터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투어 프로 전용 연습 및 피팅 시설로,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최상의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캘러웨이골프와 오디세이는 드라이버(40.31%), 페어웨이우드(43.15%), 하이브리드(37.6%), 아이언(35.66%), 퍼터(42.64%)까지 클럽 부분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며 선수들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팀 캘러웨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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