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Hot is Back | 전설적인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화이트 핫 인서트는 지난 20년간 인서트 페이스의 기준점 같은 역할을 해왔으며, 무엇보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투어 프로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서트 퍼터였기에, 많은 골퍼들이 오리지널 화이트 핫 퍼터의 재출시를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 전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New-tro | 전설적인 퍼터에 현대적인 혁신을 더하다
과거 원조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만을 재구현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을 넣어 재해석했습니다. 우선 제품의 외관을 보면 헤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실버 PVD 피니시는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오디세이의 최신 기술이자 투어 프로들을 통해 검증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하여 퍼포먼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습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백스트로크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팀 캘러웨이로 합류한 세계랭킹 2위 존 람 등 세계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이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5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 선수가, 지난 3월 1일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브랜든 그레이스가 이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사용해 우승하며 샤프트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습니다.
헤드 디자인은 2종의 블레이드 타입(#1, #1WS)과 7종의 말렛 타입(#5, #5CS, #7, #7S, 로시, 로시S, 투볼) 등 총 9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습니다.
화이트 핫 OG 퍼터는 화이트 핫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에 최신 퍼터 트렌드를 결합하여 탄생한 뉴트로 컨셉의 제품입니다. 본 제품이 출시하기까지 많은 피드백과 출시 요청을 주었던 국내의 많은 투어 프로와 골퍼들을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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