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람 선수가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신제품 패러다임과 함께 또 한 번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지막 날 4라운드.람은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6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타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오른 김시우의 우승 상금은 142만2000달러에 달하며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8일까지 하외이에서 진행된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팀 캘러웨이 존 람 선수가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날 존람 선수는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7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PGA 통산 8승 달성과 함께 우승상금 270만 달러\(약 33억 6000만원\)을 거뭐졌습니다.